지난 투자 이력을 보면서 개선점들을 발견 너무 짧게 잡은 손절선을 발견했다. 통상적 움직임 내에서 손절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손절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서 주봉 기준으로 움직임 안 쪽에 손절선을 잡지는 않는다. 기한에 너무 쫓기는 투자를 했다. 그 사이 3주 기한을 두고 투자를 했다. 기회비용을 고려한 것이기는 했지만, 오히려 급하게 매수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았다. 느긋하게 손절선/익절선을 따라가자. 대신 1달 시점에는 계속 가지고 갈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규칙을 만들다 보니, 모든 것이 어느 시점인가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점들이 있다.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하며, 왜 그렇게 하는지를 놓치지 않아야 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제도를 만들자. 이 관점에서 현재 투자 절차를 재정비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시장 움직임이 변동성이 크다. 이 상황에서 위험 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위안이 된다. 향후 어떻게 내가 투자자로서 자리를 잡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투자 프로세스는 예전 대비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많이 준다. 어제 날짜 기준 위험 관리 모델 운영 현황은 아래와 같다. 최근 고민은 매수 지점이 볼린저밴드 평균 이하가 아닌 상향 지점에서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최종 투자가 성공적이라고 판단된 경우가 매입 지점이 어떻게 되는지 재검토 해봐야 겠다. 현재로서는 당장 전체 시장이 무너져도 괜찮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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